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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 명작 추천 영화

by sharkice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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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의 기본 정보

 

영화 제목: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개봉일: 2010년 12월

재개봉일: 2024년 12월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판타지 미스터리

상영시간: 146분

 

 

2. 영화의 전반적인 줄거리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어둡고 위험한 여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영화는 마지막 시리즈에 가까워지며 선택을 받게 된 해리 포터는 자신의 운명에 맞서면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마법사의 세계는 마법부를 볼드모트 경이 장악하게 되면서 무너져 가고 있고, 볼드모트의 영혼 조각인 "호 크룩스"를 이 세상에서 없애기 위한 위험천만한 임무를 삼총사들은 시작하게 됩니다. 

 

저항하는 자들에게는 볼드모트와 그의 군대들로부터 공격이 시작되게 되고, 한때나마 안전했던 그들의 안식처는 혼란에 빠지게 되면서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는 모두 미지의 세계로 도망칩니다. 

도망자가 된 세 사람은 덤블도어 교수님이 남기신 비밀스러운 단서를 시작으로 '호 크룩스'를 찾아 파괴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슬리데린'의 로켓을 회수하면서 파괴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깊은 어둠의 마법으로 가득하게 찬 그것은 그들의 불안감과 질투를 시작하면서 그들의 우정에 깊고 날카로운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볼드모트의 뱀 '네기니'와 소름 끼치는 만남은 잊지 못할 한 장면이었습니다. 

다행히 그들은 가까스로 목숨을 걸고 탈출하지만 두렵고 무서운 장면이기도 합니다. 

길을 잃은 해리 포터는 낙담하지만 꽁꽁 얼어붙은 호수 밑에서 숨겨져 있던 그리핀도르의 검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검은 목숨을 걸고 찾게 된 만큼 오직 이 검을 통하여서 '호 크룩스'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전투와 상황을 반전시키는 데에는 다시 '론'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돌아와 해리 포터를 구해주면서 로켓을 파괴하고, 삼총사의 결의를 다시 불러일으킵니다. 

 

그들은 전설의 물건인 죽음의 성물(딱총나무 지팡이, 부활 석, 투명 망토)에 대하여 알게 되고, 볼드모트가 원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딱총나무 지팡이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 이야기의 절정은 세 명의 트리오가 또 다른 '호 크룩스'를 회수하기 위해서 폴리 주스 포션으로 위장하고 마법부에 잠입을 합니다. 그들은 가까스로 이곳에서 잠입 후 탈출하지만 계속되는 임무는 무게가 무거워지고, 잦은 부상과 긴장감이 계속되는 상황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번 편은 덤블도어의 무덤에 볼드모트가 침입하면서 그의 어둡고 무서운 저주의 힘으로 딱총나무 지팡이를 손에 움켜쥐며 영화의 한 장면이 끝나게 됩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 또한 굉장히 불확실하지만 이 세 사람은 단결한 모습으로 그들의 결의를 계속해서 다져갑니다. 

 

이번 영화는 희생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조용한 절망 속에서 깊고 불타는 용기의 순간이 보이고, 선과 악의 최후를 위한 무대를 마련해 나가기 위한 영화라고 생각하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영화의 재미있고 의미 있는 장면들과 감상평

 

1) 우정과 희생의 무게를 보여주는 수많은 장면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에서는 '호 크룩스'를 없애기 위한 해리 포터와 헤르미온느 그리고 론의 우정에 관하여 많이 다루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을 훌륭하게 영화의 멋진 장면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볼드모트의 어두운 마법으로 인하여 이 세명 모두 엄청난 위험을 부담하면서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두려움 또한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론'이 이 세 명이 지금까지 함께 해 왔었던 여정을 뒤로하고 그룹을 떠나게 되는 부분이 가슴이 아프고, 그 강한 유대감조차도 어둠의 압박과 내면의 괴로움으로 인하여 어떻게 이렇게 약해질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잘 묘사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을 극복하고 해리 포터를 구하기 위해 돌아온 론을 보면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이 숨 쉬고 있고, 그의 최종 복귀로 인한 승리를 보면서 뿌듯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상황이 아무리 악화하고 무너지더라도 진정한 우정은 계속되고 있는 것을 영화에서는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어둠 속에서도 서로 간의 믿음과 사랑이 앞으로의 길을 밝혀준다는 것을 잘 표현해 낸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2) 신화와 현실의 만남 = 죽음의 성물 이야기 

 

헤르미온느가 죽음의 성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하는 장면은 마치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무엇이라고 표현하기가 정말 어려운 부분이지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보이는 이 이야기는 마법 세계의 투쟁과 딱총나무 지팡이를 찾기 위한 볼드모트의 탐욕과 미스터리함을 더욱 심화시킵니다. 

마치 이 영화는 야망과 탐욕의 위험성에 관하여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자 잠시 멈추어져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성물은 유물 그 이상의 것이며, 이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스럽고 불명에 삶에 관한 인류의 욕심과 욕망, 탐욕을 영화를 통하여 비판하는 부분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3) 고드릭 골짜기의 오싹한 분위기

 

영화에서 긴장감으로 가득하고 오싹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장면은 고드릭 골짜기를 여행하는 해리 포터와 헤르미온느의 '호 크룩스' 단서를 찾기 위한 여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눈 덮인 마을은 무언가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장면이지만 어딘지 모를 불안한 침묵 감은 보는 사람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네기니"와의 만남은 영화 중 가장 소름 끼치는 순간 중 하나이고, 이 장면에서 많은 사람은 긴장감 있는 두려움을 느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전과 배신, 그리고 액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영화이고 볼드모트의 어두운 영향력이 어떻게 하여 가장 신성한 장소와 사람들의 마음조차 타락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을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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